새사회연대 이창수 대표의 단식농성을 지지한다.
-인터넷 내용등급제 폐지하고, 정보통신부장관 퇴진하라-
새사회연대 이창수 대표가 '인터넷내용등급제 폐지와 정보통신부장관의 퇴진'을
요구하며 단식농성에 돌입한지 10일이 되었다. 우리 당은 이창수 대표의
단식농성을 지지하며, 인터넷내용등급제의 폐지를 요구한다.
이미 11월 1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인터넷내용등급제'는 우리 당을 포함한
사회단체들로부터 '인터넷접속을 차단하는 검열제도'로 '국민의 표현의 자유를
위축시킬 것'이라는 비판을 받아왔다. 실제로 정통부가 '자율'이라고 선전하고
있는 '청소년유해매체차단프로그램'의 설치는전국의 피씨방과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 강제로 시행되고 있다. '청소년보호'를 명목으로 정통부가
'불온'하다고 여기는 모든 싸이트의 접근자체를 봉쇄해, 인터넷 내용등급제도는
이미 '인터넷 상의 검열제도'로서 기능하기 시작한 것이다.
우리 당은 국민의 표현의 자유와 알 권리를 심각하게 침해하는
인터넷내용등급제도의 폐지를 주장한다. 또한 국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인터넷내용등급제도의 시행을 강행한 정보통신부장관의 퇴진을 촉구한다.
2001년 12월 7일
부대변인 이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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