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12일 정부는 '청소년유해매체물 표시방법'에 대한 정보통신부 장관고시를 발표하였습니다. 이로써 일년여 이상 논란을 빚어 왔던 인터넷내용등급제 정책이 최종 확정된 것입니다.
이번 발표로 우리는 정부가 인터넷내용등급제에 관한 진실을 왜곡하면서 계속 국민을 호도해 왔으며 인터넷내용등급제가 앞으로 국민의 인터넷 생활을 심각하게 제한하고 표현의 자유를 위축시킬 것이라는 사회단체들의 우려가 사실임을 분명히 확인된 것이지요.
사생결단(死生決斷)!!
우리의 표현의 자유는 갈림길에 서 있습니다. 지금 우리의 행동이 없다면 표현의 자유는 몇십년, 몇백년 후퇴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제 멈출 수가 없습니다. 여기서 멈춘다면 우리의 ‘표현의 자유’는 더 이상지킬 수 없습니다. 우리 10월 18일 이번 주 목요일 12시에 검열에 맞선 우리의 강한 행동을 보여줍시다.
* 집회 순서
- 여는 놀이
- Freespeech 1: 지금까지 인터넷 내용등급제의 상황 설명
- Freespeech 2: 정통부장관 고시에 따른 이후의 상황에 대하여
- 중간 놀이
- Freespeech 3: 인터넷내용등급제에 따른 우리의 행동은 어떠해야 하는가?
- 투쟁결의문
- 이후 동시다발적인 선전전을 진행하면 어떨까 한다.
* 집회에 참여하실 개인과 단체는
"인터넷내용등급제 반대! 통신질서확립법 반대! 정보통신윤리위원회 폐지!"
주장을 담은 피켓을 만들어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