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과 나의 차이가 무엇일까요..
그건 다름아닌 저는 정보통신검열반대 공동행동에 참여하면서 인터넷이라는
여러가지 가능성들에 대하여 배워나가고 있으며, 해결하는 주체가 내가 아닌
인터넷을 이용하는 사람들의 몫이라는 것을 주장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당신은 왜 외로운가요. 함께하는 동지들을 왜 만들지 못하는지 한번 생각해
보셨나요..
당신과 나의 차이는 여기서 선명합니다.
저는 인터넷에 대하여 잘알고 있지 못합니다. 하나의 가능성을보는 것이죠.
당신이 생각하고 있는 인터넷의 "불온","유해"라는 논리를 드리밀며 포르노라는
특정한 문제의식만을 가지고 인터넷의 유의미성들을 차단하지 않고 있다는
것입니다. 음란한 것에 대한 문제는 있어야 겠죠... 그러나 음란한 포르노사이트가
인터넷을 대표하는 매체가 아닙니다. 다른 유의미성들은 많습니다. 한가지가
나쁘다고 해서 전체를 매도하는 행위 그자체는 편견을 넘어선 오판이며... 당신의
주관적 생각일뿐입니다.
분명히 알아두어야 할 것은 당신보다 인터넷 이용자들이 더 인터넷에 대하여
유의미성들을 많이 알고 인터넷이라는 것에 있어 올바른 소통과 연대를 구축해
나가고자 하는 고민들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당신은 외로운 것일수도 있습니다.
함께하면서 만들어내기보다는 개인의 노력을 자칭해 국가권력을 동원하고자 하는
행위를 하고 있으니까요...
당신은 행위를 만약 이러한 것이 한국내에 점착된다면 역사적으로 규탄받아야
한다고 전 생각합니다.
전 논리보다는 배워나가면서 이러한 문제에 대해 점진적으로 해결하고자 합니다.
한가지가 나쁘다고 모든게 나쁘라고 치부하는 것은 초등학생이 아닌 이상에야 다
알수 있는 이치입니다.
>>> Writer : 섹스코리아
> 도배하는 사람입니다.
> 모든 것을 논리로 해결하려고 하나요?
> 내가 이런 극단적인 글을 쓰기까지 얼마나 많은 고통이 있었는지 아시나요?
> 통제 없는 인터넷이 어떤 것인지 너무나 많이 느꼈습니다.
> 자율적인 규제가 가능하다고 생각하나요?
>
> 자율적인 규제가 불가능하다는 것은 내가 이러지 않아도
> 더욱 잘 아실텐데요.
>
>
> 무엇이 문제죠?
> 유해한 싸이트를 검열는 것이 무엇이 문제죠?
> 내가 하는 행동 이상의 피해를 많은 사람에게 주는
> 싸이트가 많습니다.
>
> 내가 틀렸나요?
>
> 당신들이 시위를 하듯이 나도 시위를 하고있습니다.
> 너무나 외로운 싸움이죠.
> 너무나 외롭기에 극단적인 표현밖에는 쓸 말이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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