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나라가 여러분을 위해 무엇을 해 줄 것인가를 묻지 마시고, 여러분
자신이 무엇을 하면 이 나라가 좀더 훌륭한 나라로 발전할 것인지 생각하여야 할
것입니다"라는 유명한 취임사를남긴 美 대통령 「존 F. 케네디」가 1961년 1월
취임했을 때 나이가 43살!
미국의 역사가 시작된 이래 가장 젊은 대통령이었더군요.
케네디를 통해 미국 국민들은 세계 평화를 향한 미국의 진정한 힘을 깨닫을 수
있었다고 역사학자들은 공통적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요즘 신문지상, TV를 보면 정치인들 때문에 백성(?)들이 하루라도 편안한 삶을
누리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혹자는 現 대통령의 레임덕을 논하면서 차기
대통령이 누가 될 것이냐로 벌써부터 대선 정국에 돌입한 마냥, 열을 내며 얘기들
하는데...
최근 한나라당 이회창 총재는 "국가혁신위"를 구성하여 영국의 그림자 내각 같이
인사를 등용, 자신이 이미 차기 대통령에 당선되기라도 한 마냥 행사하고 있으며
한술 더 떠 부인 한인옥 마저 영부인 행세를 하면서 한나라당 대소사에 사사건건
개입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정말이지 망조입니다.
들리는 소문에 전직 대통령 중의 한 분이 최근 측근들에게 자신이 아무리 운동을
하며 체력관리를 해도 쉽게 지치고 쉬고 싶은 생각만 든다면서 만약 이회창 총재가
대통령이 되면 70代의 나이로 국사를 맡기에는 부적합하지 않을까라고 했답니다.
정권찬탈·독재자라는 비판이 있지만 박정희는 40代라는 패기로 도저히 끊어질 것
같지 않던 가난을 극복하고 '한각의 기적'을 일으켰던 것 처럼 대한민국이 제2의
도약을 하기 위해서는 다음 대선에서 40-50代의 젊은 후보가 당선되었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멀리 갈 것도 없이 영국의「존 메이저」, 총선이 끝난 지금 인기 최정상임을
만끽하고 있는「토니 블레어」도 40代에 수상이 되었고 영국의 번영을 리드하고
있지 않습니까
누군가는 대통령이 될 것이 분명하죠, 하지만 전 이회창 총재같은 노친네를
대통령으로 모시고 싶지는 않습니다. 기왕이면 미국과 영국처럼 40-50代의 후보가
대통령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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