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매도아니면 폄하를 통한 정치적 권력관계에 조롱당하며 살고 있는 이 사회에서
정말 제정신으로 살기란 힘들 일인것 같습니다. 
 청소년보호라는 미명하게 인간의 성정체성 마져 권력으로 억누르고자 하는 행태를
보면서 인간의 존엄성은 권력에 의해 희생당하고 있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그렇지만 중요한 것은 투쟁을 통해 일구어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권력의 그
마녀사냥에 결코 굴하지말고 열심히 싸워나가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