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투쟁이건 무슨 투쟁이건 중요한 것은 현재 통신질서확립법이 시행되어졌다라는
것입니다.
>>> Writer : 호호낭자
> 사이트파업을 통해 현 국가권력의 폭압이 어디까지 미치고 있는지,
> 그 무서움을 주변사람들과 함께 얘기하게 된 것은
> 정말 소중한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 그런면에서는 님이 얘기하신 부분에 전적으로 공감하는 것이지요.
> 공동행동을 어떻게 지속시켜 나갈 것인지 알려달라는
> 어떤 분의 글도 벌써 보이구요.
>
> 그런데,
> 님이 여러가지로 상상하셨다는 대로
> 사이트 운영을 접고... 혹은 비슷한 모습의 인트로화면을 달고...는
> 굉장히 다른 모양이지요.
>
> 사이트파업이 은유나,
> 각자 알아서 판단하고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면,
>
> 사이트파업에 서명한 곳은 수백개가 넘지만,
> 실질적으로 사이트파업을 한 곳은 몇개 안되는 상황을
> 어떻게 볼 것인가하는 데 있는 거라고 봅니다.
>
> 불편함이라는 문제에 대해서는 의의를 열씨미 설명하면
> 된다고 치더라도(물론 쉽지는 않겠지요)
>
> 오히려 당당하게(!?)
> "현재 투쟁중인데, 속보를 알려야 하는데 무슨 실제로 파업을 하는가? 잘못된
전술이다"고 생각하고,
> 자의적으로 알아서 투쟁의 수위를 정하고,
> 연대투쟁을 해석하는데 문제가 있는 것 아닐까요?
> 또, "사이트 파업을 하니까 인터넷에 들어갈 일이 없다"는
> 얘기를 들으면서도 마찬가지의 생각이 들었지요.
>
> 오히려, 이번 사이트파업을 보면서
> 가져야 할 태도는.....
>
> 정보통신 검열의 심각성에 동의한다면 각자의 사이트 운영을 접자.
> 그리고, 사이트 운영이 안되서 불편하기는 하겠지만,
> 공동행동사이트를 이용하자.
>
> 그러면
> 각기 투쟁을 결집하고 선전하는 효과와
> 정보통신 검열에 반대하는 이 투쟁에 힘을 실는
> 두마리 토끼를 함께 쫓을 수 있다
> 이런 게 바로 연대다.
> 라고 말입니다.
>
> 저들의 정보이데올로기 조장등이 문제라고 하셨는데,
> 그렇지 않다면 대항할 힘이 없는 것 아닐까요?
>
> 아래 어떤 님의 글처럼 평가가 잘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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