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캐리어사내하청노동조합입니다.
지난주 74명이라는 하청노동자가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쾌거를 이루어냈고 또다시 13명이 추가로 정규직으로 채용되었습니다. 하지만 우리에게 남아있는 문제는 그대로입니다. 10억원 손배, 블랙리스트, 무엇보다도 2년미만자들의 고용승계 문제가 남아있습니다. 캐리어는 여전히 하청노조를 교섭과 대화의 대상으로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어쩌면 이전보다 더 어려운 상황이 도래할지도 모릅니다. 지금껏 해왔던 것보다 더 큰 결의를 필요로 할지도 모릅니다.
그 첫 자리가 7월 28일 문화제가 될 것입니다.
아직 끝나지 않은 캐리어사내하청투쟁...
이대로 물러설 수 없다는 깡다구로 더 큰 결의를 만들어낼 것입니다.
전국의 정규직, 비정규직 노동자여러분!!
캐리어사내하청동지들을 지켜봐주십시오.
7월 28일 광주시내를 '비정규직철폐투쟁'의 함성으로 뒤흔들어봅시다. 그리고 정규직, 비정규직 할거없이 '노동자는 하나'임을 목청껏 외쳐봅시다. 머리속에서 비정규직철폐를 더 이상 외치지 말고 실천으로 노동자는 하나임을 외쳐봅시다.
그 선두에 캐리어사내하청동지들이 서겠습니다.
투쟁!!
*참고사항 28일 전대식당에서 저녁식사를 할 수 있는 인원은 100명정도입니다. (캐리어사내하청조합원, 비정규직투쟁사업장동지들 등) - 식사가 필요하신 단위는 미리 연락을 주시길 바랍니다. ·28일 문화제가 다소 길어질수도 있습니다. 예비로 강의실 한곳을 빌려놓았습니다. - 숙소가 필요한 단위는 미리 연락해주시길 바랍니다. ·28일 전대에 출입할 수 있는 주차권은 50장 확보해 놓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