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사람들의 희망 민주노동당 정책지 이론과 실천 11월호가 나왔습니다. 

이번 호 특집은 자본주의와 건강, 의료개혁입니다. 
우리 사회는 국가가 책임지고 지켜줘야할 국민 건강권, 공공의료의 혜택에 대한
의무를 방기하고 그로 인한 모든 부담을 노동자 민중에게 전가하고 있습니다. 
민주노동당은 사회가 당연히 그 구성원들의 건강권을 책임지고 공공의료의 탄탄한
기반을 세움으로써 
돈없어서 치료 못받는 사회, 가족이 없어서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회를
척결하고 
당당하게 자신의 건강권을 정부에게 요구할 수 있는 사회로 나아가고자 합니다. 

민주노동당과 함께 라면 더이상 무상의료의 꿈도 단순한 꿈만이 아닙니다. 

더불어 이번 호에서는 
우리의 고향 어버이이신 농민들에게 몰락만을 강요하는 정부의 쌀값 정책과 이를
둘러싼 신자유주의적 농정파탄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더이상 농민의
문제가 남의 문제만일 수는 없습니다. 
노동자 농민이 함께 단결할 때만이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그 외에 
지난 10월 25일 국회의원 재선거에 대한 평가와 앞으로 남은 지방자치제 선거,
그리고 정부의 철도민영화 정책에 대한 글도 실려 있습니다. 


노동자 민중의 정치세력화를 위해 쉬지 않고 싸우는 민주노동당에 
끊임없는 관심과 지지 부탁드리고요. 

이번 이론과 실천을 구독하고자 하신 분들은 
민주노동당 편집위원회나 각 지구당(지부) 사무실에 연락하셔서 
구하실 수 있습니다. 
그 외에 서울의 교보문고, 영풍문고, 종로서적, 풀무질(성균관대 입구) 등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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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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