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식농성 8일째 - 인터넷내용등급제에
항의하는 인권, 시민사회단체의 연대와 지지의 성명이 이어지는 가운데,
또다시 투쟁의 하루를 보냈다. 지지방문 하신 곽노현 국가인권위원회
인권위원과 함께. |
인권단체, 이 대표 단식투쟁 지지 공동성명 발표
인권단체중에서 지난 11월 30일 인권운동사랑방과 광주인권센터가
성명을 발표하였고 12월 3일 노들장애인야간학교, 동성애자차별반대공동행동이
성명을 발표한 데 이어 12월 4일(화) 10개 인권단체에서 공동성명을
발표하였습니다.
인권단체들은 성명 발표를 통해 엑스존의 사례를 들어 청소년보호라는
명분 뒤에 감춰진 반인권적 요소와 비민주성을 강하게 비판하였습니다.
노벨 평화상을 받은 김대중 정권 하에서 동성애자를 그 기준이 모호한
'유해', '퇴폐' 등의 차별적 언어를 사용, 평등권 침해를 자행하고 있는
정통윤과 정통부의 폭력성에 항의하였습니다.
청소년유해물표시와 인터넷내용등급제는 인간의 사상과 양심에
등급을 매기고, 감시와 검열을 정당화하는 국가보안법체제의 코드가
숨겨진 비민주적 제도임은 이제 강조할 필요도 없습니다. 인터넷내용등급제
투쟁이 정보통신 관련단체뿐만 아니라 제 시민사회단체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반드시 인터넷내용등급제의 폐지와 정보통신부장관의 퇴진을 쟁취하여야
할 것입니다.
명동성당에서 릴레이 단식농성을 계속하고 있는 공동행동
활동가들과 단식투쟁 8일을 접고 9일째를 맞고 새사회연대 이창수 대표에게
연대와 지지의 뜻을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또 전국농민회총연합과 전국축협노동조합, 인권실천시민연대,
학생행동연대도 성명을 내고 인터넷 내용 등급제 폐지와 정보통신부
장관 퇴진을 주장하고 이창수 대표의 단식 농성에 지지의사를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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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선전전 참가 단체 : 김승만(노동네트워크
사무국장), 장민수(진보통신사 편집1국장), 오영경(새사회연대
연사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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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방문
감사합니다 : 김용숙 시민, 이은희(진보넷
활동가), 박래군(인권운동연구소 연구위원), 손종필(유가협
사무국장) 곽노현(국가인권위원회 인권위원), 김학철(전
의문사진상조사위원회 특별조사과장), 임태훈(동성애자인권연대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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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쟁속보보기
투쟁속보 1호(11월 27일) 투쟁속보 2호(11월 28일) 투쟁속보 3호(11월 29일) 투쟁속보 4호(11월 30일) 투쟁속보 5호(12월 1일) 투쟁속보 6호(12월 2일)
투쟁속보 7호(12월 3일) |
이창수 대표 체력 급격 저하 - 혈압 위헙 수위, 맥박도
정상 벗어나
영하의 날씨와 비가 내리는 조건속에서 단식 농성을 시작한
지 8일째를 맞아 이창수 대표의 건강이 정상 상태를 벗어난 것으로 알려
졌습니다. 12월 4일 오후 8시 농성장인 광화문 정보통신부 앞에서 간단한
의료검진을 한 '평등사회 실현을 위한 민중의료연합'의 박균배 사무국장은
"농성장 환경이 너무 열악하여 건강이 급격히 안좋다"고 밝혔습니다.
혈압이 최저상태가 100 내외로 "의학적으로 말하면 길을
걷다가 갑자기 쓰러질 수 있는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맥박도 보통사람들의
분당 60인데 비해 "100회를 상회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또 이날부터 이창수 대표는 약 4시간 정도를 스치로풀 위에서
잠을 들었는데 이것은 신체기능이 저하되면서 몸이 스스로 에너지 소비를
줄이기 위한 자구작용으로 체력이 저하되고 있음을 나타낸 것이라고
박 사무국장이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서 이창수 대표는 이번 투쟁을
승리로 이끌기 위해서 쓰러질 때까지 투쟁을 계속하겠다고 밝혔고, 건강은
더욱 각별히 신경쓰겠다고 답하면서 민의련의 연대활동에 마음속 깊이
감사드린다고 답했습니다.
장기단식농성 8일째, 릴레이단식농성
45일째
-명동성당과 정통부를 잇는 인터넷내용등급폐지
투쟁전선 강화
기온강하와 지방에서의 폭설 소식으로 더욱 썰렁한 오전,
단식 경과를 알리는 8이라고 쓴 빨간 숫자를 붙이는 손이 추위 때문이
아니라, 필승의 마음과 걱정스러운 마음이 뒤섞여 가늘게 떨렸습니다.
생각에 잠겨 말없이 서 계신 대표의 옆얼굴은 이제 얼마전 모습은 거의
찾아볼 수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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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단체들의 지지성명서 보기
[15]인권단체공동성명[12/4]반인권, 비민주 인터넷내용등급제
폐지하고, 정보통신부 장관은 퇴진하라!
(고난받는이들과 함께하는모임, 기독시민사회연대, 다산인권센터,
성공회대인권평화센터, 인권과평화를위한국제민주연대, 전국목회자정의평화실천협의회,
전국민족민주유가족협의회, 장애인의꿈너머, 전국군폭력희생자유가족협회,
한국이주여성인권연대 )
[14]학생행동연대][12/4]목숨건 새사회연대 이창수 대표님의
무기한 단식농성을 지지하며
[13[전국농민회총연맹][12/4]정보화사회의 국가보안법, 인터넷내용등급제를
폐지하라!
[12]동성애자차별반대공동행동][12/3]새사회연대 이창수 대표의
정보통신부 앞 무기한 단식농성을지지하며 (고려대
동성애자모임 [사람과 사람], 경기대 동성애자모임 [驚異로운자들],
끼리끼리"생각하는연습"모임 [생연모], 동덕여대 인권모임
'하늘되기'(준), 동성애자 인권연대, 동성애 전문잡지 [버디], 부산경남
여성 이반모임 [안전지대], 서울대 이반운동모임 [마음006], 서울 퀴어영화제
조직위원회, 엑스죤, 여성 퀴어공동체 [니아까], 연세대 이반공동체
[컴투게더], 이반시티닷컴, 이반의 친구들, 한국 남성동성애자 인권단체
[친구사이], 한국외국어대 동성애자모임 [외대이반], 한국 청소년 동성애자
모임[아쿠아], 한양대 이반들의 친목모임 [이반한양], '79 이반모임,
Man4Guy, TG-Net [탱크걸], zusammen )
[11]인권실천시민연대][12/3]인터넷 내용 등급제 반대 성명
[10]전국축산업협동조합노동조합][12/3]인터넷 국가검열기구
정보통신윤리위원회 해체 !!! '제2의 국가보안법' 인터넷 내용 등급제
폐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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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운동삼아 일어나 오가시던 것을 그만두실만큼 기력이 떨어지신 대표님께서는,
이제는 허리에 무리가 와서 오래 앉아 있을 수 없을 듯하여 스티로폴이
더 필요하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본인은 말할 것도 없지만, 지켜보는
것이 이렇게나 힘들 줄 몰랐습니다.
오전 중에는 내일신문의 강경흠 기자의 취재와 한국통신노조
국제지부장과 사무부장이 방문하여 지지의 말씀을 전하였고 11시 30분경에는
한겨레 윤운식 사진기자가 촬영을 위해 방문하였습니다.
명동성당과 정보통신부 앞, 정오에는 매일매일
선전전을 진행합니다
정오가 가까워서야 햇빛도 비치고 오가는 행인들도 늘고,
선전전을 함께 할 활동가들이 방문하고 나서야 썰렁함을 떨칠 수 있었습니다.
명동성당과 정통부 앞에서는 매일 12시면 선전전이 진행됩니다.
오늘은 노동네트워크 김승만 사무국장, 장민수 새사회연대 진보통신사
편집1국장, 오영경 새사회연대 연대사업부장이 함께 하였습니다.
또한, 오후에는 오전과 달리 많은 분들이 지지방문 하시어
단식투쟁의 고통을 잊을 수 있는 힘과 의지가 되어 주셨습니다. 대표님!
힘내세요.
[공지]전국축협노조, 동성애자차별반대공동행동과
인권실천시민연대, 전농, 학생행동연대, 인권단체 공동성명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취재] 강경흠(내일신문 기자), 윤운식(한겨레
사진기자), 이준희 기자(디지털 말)
[알림]투쟁에 동참하기 위해 아래와 같은
것들을 할 수 있습니다
-새사회연대 투쟁소식[http://www.newsolidarity.org]방문하기
-이창수 대표님께 지지격려의 글 남기기
-정통부 앞 단식투쟁 농성장 방문하기
(문의) -ANTI 인터넷내용등급제 [http://freeonline.or.kr/]방문하기
-인터넷 내용등급제 폐지 60일 릴레이 단식농성 소식 홈페이지[http://news.jinbo.net/antirating/] 방문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