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열반대공동행동 21일 토론회, 22일 인터넷 자유 네티즌 한마당 개최 -
'서명이닷! 얍! 등급제를 반대하는 백가지 이유를 들 수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 한 가지는 그 등급이 우리모두의 자발적인 의견과 토론을 통해서
점진적으로 형성되는 평가가 아니라, 단지 사회를 관리한다는 지극히 관료적인
사고방식에서 강요되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를 길들이려 하지 마라. 우리는
생각하는 동물이지, 지배당하고 길들여지는 동물이 아니다!'(
www.freeonline.or.kr 서명게시판 / 이동하)
자살사이트, 폭탄사이트 등 연일 일부 인터넷 사이트의 유해성을 빌미로 정통부가
최근 인터넷등급제를 강행할 방침으로 알려진 가운데 시민단체가 정면 대응에
나섰다.
21일 ‘인터넷 자유를 위한 네티즌 토론회’에 이어 22일 ‘인터넷 자유를 위한
네티즌 한마당’이 열린다.
정보통신검열반대공동행동(이하 공동행동)과 공유적지적재산권모임( IPLeft)이
주최하는 21일 네티즌 토론회에서는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불온정보에 대한 규제
및 인터넷 내용 등급제, 저작권에 의한 자유로운 소통, 이용의 규제, 국가와
자본의 인터넷 통제와 사회운동의 대응 방안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공동행동측은 “인터넷의 민주주의와 자유는 침식되어 가고 있으며 권력과 시장의
논리가 지배적인 것으로 관철되어 가고 있다”며 정보통신의 날을 기해 마련한
이번 토론회에서 네티즌과 사회운동의 문제 의식을 공유하고 함께 대응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번 토론회는 오프라인(연세대학교 이과대 B130 강의실)과 온라인 (홈페이지
http://freeonline.or.kr)에서 동시에 열린 예정이다.
공동행동측은 21일 토론회에 이어 22일 광화문 차 없는 거리 행사장에서 ‘인터넷
자유를 위한 네티즌 한마당’을 펼친다.
한마당에서는 ‘인터넷 내용 등급제’와 ‘인터넷 표현의 자유’ 에 관한 랩,
퍼포먼스 공연과 캐리커처 그리기, 바디 페인팅 등의 네티즌과 함께하는 행사가
동시에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 대해 자신을 ’이너넷’이라고 밝힌 한 네티즌은 “진실과 재미.
청소년과 네티즌이 두 마리의 토끼를 잡는 공연”이라며 네티즌이라면 당연히
참석해야 할 행사라고 말했다.
또 ‘공동행’ 네티즌은 “네티즌이 현실의 리얼리즘과 희망의 판타지를 보여줄
것이다”라고 기대를 밝혔다.
행사문의 02-773-7707 / redgang@orgio.net
네티즌 토론회와 네티즌 한마당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www.freeonline.or.kr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2001/04/19 오후 7:41:07
ⓒ 2001 OhmyNews
3. 정통부야, 인터넷 전세 냈나?
네티즌, 2001/04/20 오전 11:08:38
2. 아래글 동감
....., 2001/04/20 오전 9:01:57
1. 대안은 어디에서 찾아야 하나?
지나가던이, 2001/04/20 오전 1: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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