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신문 그림판(장봉군)
과연 우리 국민들은 진정 독재에 길들어져 있단 말인가? 우리 국민들이 진정한 민주주의를 원치 않는다면,우리 국민들이 그토록 과거를 소원한다면 이 나라를 昌에게 한번 맡겨보자! 나라를 다시 말아 먹건, 권력자와 재벌들이 세금을 떼어 먹건, 군대를 안 보내건, 정행근 국정원장의 그 뛰어난 고문기술이 다시 횡행하던, 부산에 강간범들이 극성을 떨던, 퍼주기를 중단하고 금강산 배를 묶어 놓던 간에 군사독재정권 하에서 그랬듯이 우리 한번 5년 동안 아무말도 못해보고 다시 개나 돼지가 돼보자! 과연 어떤 사람이 언론을 탄압하는지도 똑똑히 체험해 보자! 이 우둔하고 미련한 자들의 선택이 어떠한 결과를 초래하는지 우리 한번 그들에게 맡겨보자! 한 여름 날에 개처럼 맞아 보기도 하고 최루탄에 그슬리기도 하면서 말이다......
노동일보 그림세상(강동헌)
오늘 자 만평으로 바뀌지 않아 연재만화 '똑소리'로 대신합니다.
광주타임스 만화세상(김복룡)
정권초기 꼴통수구 기득권세력들을 강력히 척결하지 못한 보답이야!
영남일보 영남만평(김태수)
아무리 그래도 조폭언론의 방해는 못 이길걸?
전남일보 전일만평(정설)
오늘 자 만평으로 바뀌지 않아 시사만화 '천연덕 선생'으로 대신합니다.
경남도민일보 그림세상(권범철)
오늘 자 만평으로 바뀌지 않아 지난 회로 계속됩니다.
죄선찌라시 만평(신경무)
우리 조폭언론과 그 떨거지 정치인을 건드리면 바로 이렇게 된다는 거 똑똑히 잘 보라구! 우리나라의 냄비 민심정도야 얼마든지 바꿀 수도 있고, 조작도 할 수 있다는 거 이제야 알겠지? 아직은 이 나라가 우리 손에 있다는 것도 잘 기억하구........
동아일보 나대로 선생(이홍우)
드디어 우리 전략대로 척척 진행돼 가는구나! 이 저력을 대선에 까지 가져가자구!
